《달밤의 이카로스》
운명이란 뜨고 지는 것이라. 그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울부짖어라.
그 큰 달 앞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어라. 그리고는 욕망을 향해 날개를 펼쳐보아라.
개요
사랑하는 KPC가 죽은 지도 벌써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.
그는, 우리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, 그 감정을 나누던 시간에…
갑자기, 정말 갑작스레, 눈, 입, 몸의 모든 구멍들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졌습니다.
그리고는 다시금 일어나지 못 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.
아아, 그가 죽은 날에는 큰 보름달이 떴었죠.
그 다음의 보름달은 슬픔에 잠겨 보지 못 하더니, 이번에는 기어코 그 달을 보고야 맙니다.
이 보름달이 뜬, KPC가 죽은 지 한 달이 되는 날.
PC, 창 밖의 그 달이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.
참으로 아름다운 날의 달이에요.
시나리오 안내
「Call Of Cthulhu 7th Edition」
- Fan-Made Scenario -
Written By. wave
《달밤의 이카로스》
약칭 : 달로스
플레이 시간 : ORPG 기준 4h(예상, RP 양 따라 유동적)
인원 : 타이만
시대 배경 : 현대, 계절 무관
키퍼링 난이도 : 中~上(키퍼가 시나리오의 전체적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진행이 수월합니다.)
탐사자 난이도 : 中
KPC 추천 : PC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
PC 추천 : KPC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
전투 가능성 : 有
로스트 가능성 : 有
광기 가능성 : 거의 無
장르 : 소관타, 잔잔한 조사 및 RP 위주 시나리오
추천 기능 : 지능, 관찰, 심리학, 전투 기능(근접전, 근력 등).
※ MAIN NOTICE ※
- 해당 시나리오는 「크툴루의 부름(Call Of Cthulhu 7th Edition)」의 비공식 2차 저작물로, Chaosium INC. 와 도서출판 초여명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.
- 해당 시나리오 내 단체 등은 모두 가상이며 실존하는 시설 및 단체 등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.
- 룰북 없는 키퍼링을 금하며 트위터 등 SNS를 통한 공개적 시나리오 스포일러(직접적 내용 스포 등)를 금합니다.
또한 시나리오의 전반적인 내용을 해치게 되는 지나친 개변은 라이터 측에서 금함을 알립니다.
(물론 적당한 개변을 통한 즐거운 플레이는 적극 권장합니다.) - 해당 시나리오 플레이 이전 키퍼 분께서 PC 플레이어 측에게 미리 시나리오의 주의 사항에 대해 사전에 공지할 것을 당부합니다. 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불상사는 라이터 측이 책임지지 않습니다.
< TRIGGER WARNING : 자살, 사망 묘사 등 > - 신화 생물에 대해 개인적으로 해석한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. (ex. 창작 주문 사용 등.)
-> 시나리오의 문제 발견, 질문 등등은 @powerwave_TRPG 계정의 DM으로 부탁드립니다.
본문 :
https://docs.google.com/document/d/1LJ2iyYozv9VB4u9D9qipK7qxOBpi8XvArnzAwJmXev0
[COC] 달밤의 이카로스
⟪ 달밤의 이카로스 ⟫ 운명이란 뜨고 지는 것이라. 그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울부짖어라. 그 큰 달 앞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어라. 그리고는 욕망을 향해 날개를 펼쳐보아라. [ 개요 ] 사랑하는 KP
docs.google.com
'[COC 시나리오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COC 시나리오] 미학을 완성하는 법(거어지탄) (0) | 2021.08.09 |
---|---|
. (0) | 2021.03.23 |